일본군 강제 위안부 결의안 을 지지하는 의원들의 수가 161명으로 늘어나 법안 통과에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제 8차 워싱턴 D.C 로비데이’ 행사를 가진 워싱턴범동포대책위원회 이문형 공동위원장은 지난주 154명이던 지지의원수가 16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워싱턴 범대위는 56개 의원사무실을 방문했다”면서 “콜린 피터슨 및 존 베너 의원 등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그는 “결의안은 7월중순이후 상정될 것 같다. 일본의 로비가 치열하지만 갈수록 지지의원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회기내에 통과될 전망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로비에는 뉴욕뉴저지 지역의 유권자센터와 코리안아메리칸시민활동연대, 유진 벨 재단 인턴 등 한인청소년 20여명도 참가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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