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월남전 참전전우회를 창립했던 여정엽씨가 이번에는 전쟁 유품의 모국 기증 운동을 펼치고 있다. 여씨는 “2년전 한국의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베트남전 유품 기증 부탁을 받았다”며 “전우들에게 장롱 속에 모셔둔 각종 유물들을 전쟁기념관에 기증, 빛을 발하게 하자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씨는 베트남전 참전 당시 사용했던 야전 잠바, 정글화, 망원경, 카메라등 17점을 기념관에 기증하며 솔선수범하기도 했다. 여씨는 “많은 전우들이 자신의 피와 땀이 배인 유물들을 고국에 영원히 보관하면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기증을 당부했다. 문의 703-691-1392(여정엽), 02-703-3881(서울 전쟁기념관 유물부).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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