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 감사원장.법무장관등 미 정치인 7~8명
메릴랜드주 감사원장, 법무장관 등 주요 정치인 7-8명이 한국을 방문, 한국 배우기에 나선다.
신근교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장은 15일 “오는 11월중 메릴랜드 주요 정치인의 한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 방문은 한국을 알리고 한인사회와 지역 주요정치인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피터 프랜촛 MD주 감사원장, 덕 갠슬러 법무장관, 주의회에 ‘한인의 날 결의안’을 상정한 로버트 가리지올라 주상원의원, 수잔 리 주하원의원이 한국 방문행사 참가를 표시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들 정치인의 한국 방문과 관련, 대사관 관계자와 정우택 충북지사 등에게 협조를 구했으며 14일에는 주미대사관 국방무관 출신으로 워싱턴을 방문중인 황진하 국회의원(한나라당)을 만나, 지원 약속을 받았다.
한국 방문 일정은 바이오 텍 단지 견학, 판문점 방문 등 한국의 발전상과 안보상황 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짜여 질 예정이다.
신 회장은 “메릴랜드 주가 미국 바이오텍 기술의 중심지인 만큼 한국의 투자 유치를 위해 이 분야 전문가도 함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4일 DC에서 가진 황진하 의원과의 간담회에는 신 회장과 우덕호 이사장, 김문수 수석부회장, 박충기 자문이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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