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롱아일랜드에서도 다채로운 무료 야외 콘서트와 영화상영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센트럴팍이나 브라이언트팍 등 굳이 맨하탄을 찾지 않더라도 한여름 밤의 꿈을 만끽할 수 있는 롱아일랜드 지역의 야외 행사는 대부분 무료지만 일부 공연은 선착순 일정 인원에 한해서만 무료 혜택이고 나머지는 초저가의 입장료를 받기도 한다.
다음은 낫소카운티 정부가 발표한 행사 일정과 더불어 뉴스데이가 13일 보도한 내용을 종합 정리한 행사 안내.
■아이젠하워팍: 공원내 레이드사이드 디어터에서 펼쳐지는 무료 서머 엔터테인먼트 행사는 무료 영화상영, 무료 저녁 콘서트, 점심시간을 이용해 무료로 열리는 정오의 콘서트까지 다양하다. 6월 중순부터 시작돼 8월30일까지 이어지는 행사 일정은 카운티 웹사이트(www.nassaucountyny.gov)에 실려 있으며 이달 29일에는 ‘한미문화축제’가 펼쳐진다.
■노스포트: 노스포트 빌리지 팍 선착장 인근에서 오는 9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무료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음악인들이 무대에 올라 재즈에서부터 스윙 펑크 퓨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관람객들도 함께 노래를 부르며 참여할 수 있다. ▲문의: 631-754-3905
■이스트 아이슬립: 그레잇 사우스 베이 헥셔 주립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차이코프스키, 멘델스존, 베를리오즈 등 클래식 명곡들이 연주되며 매번 불꽃놀이 축제가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문의: 631-581-2100
■오이스터 베이: 400에이커 규모의 플랜팅 필즈 수목원에서 비영리 기구인 ‘프렌즈 오브 아츠’와 더불어 여름동안 다양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문의: 516-922-0061
■파밍빌: 발드 힐에 위치한 브룩헤븐 원형극장의 나무 아래서 60년대 음악에서부터 디스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담요나 의자를 가져가면 잔디에 앉아 즐길 수 있으며 이달 29일에는 히피 축제가 열린다. ▲문의: 631-331-0808
■사우스홀드: 실버스미스 센터 그린 타운이 매주 수요일 저녁 지역 음악인들이 참여해 꾸미는 음악 무대를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선사한다. ▲문의: 631-765-5182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