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한인회 사람들
부활되는 ‘한국의날 퍼레이드’위해
16일 SV 순회하며 맨투맨식 후원호소
1개월 앞으로 다가온 샌프란시스코 한국퍼레이드를 위한 기금 모금에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 임원진이 발벗고 나섰다.
오는 8월 18일(토) 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에서 출발하게 될 한국퍼레이드 행사에는 약 15만 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전망이다.
5년 만에 부활하는 이 행사를 위해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의 이석찬 회장, 박준범 이사장, 서순희 이사, 이정순 고문 등의 임원진들은 16일(월) 한인업소 밀집지역인 산타클라라 한인업소와 실리콘밸리 소재 한국주재사 등을 방문,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금에는 한진택배(대표 정영호), 나들이 선물센터(대표 이시자), 정에스라 민주평통 SF협의회장, 황정식 C.H. 트레이딩 대표(북가주 해외한인무역협회장), 김진덕 회장(김한일 치과)을 비롯해 삼성반도체 미주법인, 로렌스 사우나 등에서 한인회 임원진에 행사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편 SF한인회는 17일(화) 오후 7시 SF한인회관에서 이사회를 갖는 등 1개월 앞으로 다가온 한국퍼레이드 퍼레이드 행사의 최종 점검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