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이어 인근 라우든 카운티도 불법체류자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제한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불체자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17일 카운티 경찰에게 이민자들의 체류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이민 법안을 9대 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불체자에 대한 공공서비스와 관련, 카운티 공무원들이 제한 분야를 명확히 해 오는 9월에 수퍼바이저회에 보고토록 하고 있다. 수퍼바이저회는 오는 9월 카운티 보고서에 기초, 공공시설 이용자의 이민 체류자격을 확인토록 하는 법안을 상정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카운티 관계자에 따르면 라우든 카운티에서 매년 1천만-2천만 달러가 불법이민자들에 의해 공공서비스 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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