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난데일에서 강력범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인세탁소를 포함, 3곳의 업소가 털렸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17일 새벽 4시10분경 브래드릭(Bradlick) 샤핑센터 내의 한 세탁업소와 또 다른 2곳의 업소에 절도범이 침입했다. 카운티 경찰국은 “사건발생 당시 신문배달부가 근처를 지나던 중 세탁소 앞유리문이 깨져 있고 한 사람이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신고를 해 왔다”면서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으나 현장에서 범인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인 세탁업주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피해는 그다지 크지 않아 영업을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의 범인은 20대의 흑인으로 범행당시 녹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모자를 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목격자나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신고전화 (703)691-2131.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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