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I 김도림 학장

24년 전통 ‘트레블 유니버시티’ 한인인수

샌디에고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트레블 유니버시티 인터네셔널’(학장 김도림, TUI: Travel University International) 전문학교가 탄생했다.
TUI는 우선 9월10일 개강하는 은행 론 오피서(Loan Originator) 취업반과 수시로 등록이 가능한 호텔 경영ㆍ관광 취업반의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실 TUI는 24년 전통의 학교로 김도림 학장이 인수, 관심 있는 한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TUI는 현재 국제 경영, 호텔 경영, 글로벌 시큐리티(공항, 항만), 트레블 이벤트 플랜너 등 다양한 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김 학장은 “론 오피서는 텔러 봉급의 2.5배로 은행가에 스카우트 경쟁이 일고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직종이라면서 “국제 경영 코스에서 집중적으로 이 코스를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호텔도 사람이 부족, 취업 가능성이 높아 영주권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론 오피서는 4개월 코스이며 호텔 경영ㆍ 관광 취업반은 2년제 학위로 17개월 코스다. 영어가 부족한 학생을 위해 등록자에 한해 ESL반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 학장은 학생들의 미래 직업에 큰 관심을 두고 학생들의 성공을 위해 모든 교수와 스텝진이 인턴쉽을 비롯, 취업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유학생을 위한 I-20발행, OPT 1년간 임금을 받으면서 하는 인턴쉽, 방문비자 B2를 학생비자 F1으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주소: 3870 Murphy Canyon Rd. # 310. SD, 연락처: (858) 292-9755, 웹사이트: www. traveluniversity.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