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시가 갱범죄를 줄이기 위해 시행중인 ‘안전지대’(Safety Zone) 제도가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애나하임경찰국은 안전지대로 지정한 폰데로사공원 인근지역의 범죄신고와 차량절도 건수가 지난 6개월동안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애너하임은 지난해 11월 해스터와 웨이크필드길로 둘러싸인 1.6스퀘어마일을 안전지대로 지정한 바 있다. 산타애나에 이어 OC에서는 두 번째로 안전지대 제도를 운영 중인 애나하임시는 이 지역에서 갱 활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올 6월까지 모두 2명을 불법 모임 및 무기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같은 기간 범죄활동은 1년 전과 비교해 차량도난은 65건에서 38건으로 신고전화는 4,433통에서 3,307통으로 눈에 띄게 줄었다. 27일 열린 커뮤니티 미팅에서 나단 스타우버 경관은 “주민의 신고가 제도의 효과적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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