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종합검진센터 오픈
한인직원 7명
전문의들은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들에게 CT, 오픈 MRI, 울트라사운드, X-레이 촬영 등을 권고한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한인들은 미국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다. 최근 한인 환자들이 언어의 불편없이 편안하게 한국말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최첨단 종합검진 센터가 최근 OC에 문을 열었다.
‘비치이미징센터’(대표 스티븐 이·사진)는 이같은 검사를 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 가든그로브의 비치와 램슨 코너 ‘샘스 클럽’ 몰내에 위치한 이 센터는 전문의들의 리퍼럴을 받아서 검사만 해주고 있다.
스티븐 이 대표는 “환자들의 검사 결과를 전문의들에게 이메일이나 CD에 담아서 보내주고 있다”며 “한인 환자들에게 여러 가지 필요한 검사들을 한 곳에서 할 수 있고 한인 직원들이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3,000스퀘어 피트 크기의 이 센터는 7명의 직원들이 환자들을 돕고 있다. 주소는 12600 Beach Bl. Suite A, 스탠튼이다.
www.beachimagingcenter.com. (714)894-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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