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직업교육 대학의 하나인 ‘코린시안 칼리지’가 학생들의 졸업후 취업률을 부풀리는 등의 불법 과장 행위를 했다며 당한 소송에서 580만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하는데 합의했다. 브라이먼 칼리지, 에베레스트 칼리지, 타이탄 스쿨, 내셔널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러지 등의 학교 이름으로 가주 18개 학교를 포함 전국적으로 9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 학교는 지난 31일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서 확정된 소송 합의를 통해 이같은 보상금과 함께 50만달러의 민사 피해액 및 법정 비용 20만달러를 지급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들 학교에 등록했던 수천명의 학생들이 일정액의 환불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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