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빚으로 고민하던 카지노 보안요원이 강도로 돌변해 자신이 일하던 카지노에서 100만 달러가 넘는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오전 5시20분께 소보바 카지노에서 카지노 보안요원으로 일하는 롤랜도 라모스(25)가 현금보관소에 침입해 100여만 달러를 강탈해 도주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소보바 카지노에서 감시카메라 담당으로 일해왔다. 라모스는 범행당시 권총과 페퍼 스프레이로 무장했으며 현금보관소에서 일하던 직원 4명을 포박하고 현금을 챙겨 도주했다. 펫 맥마너스 부국장은 “범인은 부채로 어려움을 겪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출신으로 알려진 라모스는 현재 4만6,000달러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라모스가 가족들이 살고 있는 멕시코나 필리핀으로 도주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