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범회 제27대 북버지니아 노인회(회장 박숙향)가 4일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54명의 임원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애난데일 소재 정대감 식당에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는 결산보고, 임원이사 상견례 및 인준, 감사추천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북버지니아노인회는 당초 이사장에 고호곤, 감사에 김원호 씨를 각각 내정하고 이사회의 인준을 요청했다. 하지만 일부 회원들이 이사장의 추천과 인준은 이사회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이어지자, 결국 이사장과 감사는 다음 이사회에서 추천, 인준키로 했다. 이사회에 앞서 박숙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돈도 없고 힘도 없는 노인단체를 이끌고 나가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지난 2년동안 실감했다”면서 “하지만 더더욱 용기를 내 당당한 노인회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북버지니아 노인회는 수입 1만15달러, 지출 1만15달러의 결산보고를 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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