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600만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 2점이 도난 당한 지 5개월여만에 다시 소장자의 품으로 돌아온다. 피카소가 딸의 모습을 그린 ‘인형을 안고 있는 마야’와 그의 두번째 부인인 자클린 로크를 그린 ‘자클린의 초상’ 등 두 작품은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의 피카소 외손녀 디아나 위드마이어 피카소의 아파트에서 사라져 그동안 경찰이 수사를 벌여왔다. 프랑스 경찰은 7일 이들 작품을 소지하고 있던 두 사람 등 모두 3명의 일당을 파리 16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작품을 회수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 인터넷판이 이날 전했다. ‘인형을 안고 있는 마야’는 피카소가 1938년 그린 유화 작품으로 이 그림을 소장해 온 디아나 위드마이어의 어머니인 미야(피카소의 딸)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자클린의 초상’은 1961년에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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