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테이트 풀러튼의 전직 입학 사정관이 급행료를 받고 외국인 학생에게 입학허가를 내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폴라 셀럭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변인은 새슬린 루이스 스미스(54)가 학교 경찰의 조사 끝에 지난 7월16일 체포됐다고 밝혔다. 스미스는 마약의 일종인 메탐페타민을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학교에서 해고됐다. 보석금은 2만 달러다. 셀럭 대변인은 “스미스가 입학 신청서를 접수 순서대로 심사하지 않고 돈을 받고 우선적으로 심사했다”고 말했다. 학교 경찰에 따르면 프라센티아의 스미스 집에서 경찰이 조사를 벌여 스미스가 2명의 쿠웨이트 출신 형제의 입학 허가서를 빨리 발급하는 대가로 2,000달러를 받았다는 자백을 받아 냈다. 학교측은 3명의 자녀를 둔 미망인인 스미스가 금전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스미스에 대한 기소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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