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날 퍼레이드 최종점검 준비위원회의
제15회 한국의날 퍼레이드 준비 최종점검을 위한 준비위원회의가 14일 저녁 6시 SF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 시작에 앞서 순복음상항교회(담임 오관진 목사)를 대표해 조행훈 순복음상항교회 총무가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상임준비위원으로 위촉된 본보 강승태 지사장은 행사 진행순서에 따라 각 항목 준비상황을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사들과 같이 확인했다. 이날 준비상황 최종점검에서도 문제로 지적된 것은 역시 자원봉사자 확보였다. 현재까지 대략 300여명이 확보된 것으로 보이지만 당일 참가인원수로 직접 연결될지는 미지수라는 점에서 남은 이틀 얼마나 효율적으로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유도하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석찬 SF한인회장을 비롯, 최원 준비위원장, 박영규 부회장, 박준범 이사장, 서순희, 류찬영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당일 사회를 맡을 작년 미스 아시안 아메리칸 퀸 제니퍼 필드도 참석해 최종점검 내용을 경청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