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연합감리교회(KUMC) 동북부선교구(주재감독 박정찬목사·감리사 한상신목사)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중부 뉴저지 에디슨 인근에 위치한 라마다 인에서 목회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목회자 가족수양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석문상(뉴욕새천년교회)목사를 선출했다.
14일 새벽기도 후 열린 총회에서 동북부선교구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석문상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회장으로 뽑아 주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주어진 2년의 임기 동안 한인연합감리교회 동북부선교구에 속한 모든 회원교회와 교우들과 목회자 가족들을 위
해 기도하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회장에 이어 신임총무로 장재웅(커네티컷중앙교회)목사가 선출됐다.
목회자 가족수양회 첫날 저녁 개회예배는 벌티모어 조은교회의 김한세목사의 사회, 해리스버그교회의 강호식목사의 기도, 워싱턴DC 성령의 불꽃교회의 유재유목사의 말씀, 뉴욕신풍교회의 이종범목사의 광고, 펜실바니아 존스타운교회의 양재성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유재유목사는 사도행전 6장 1-7절을 인용해 ‘성령, 성령’이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오직 성령만이 우리들의 길을 인도하며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 또한 목회자들도 성령의 인도로 목회할 때 그 목회는 진실된 목회로 교회의 부흥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성령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목회자와 가족들 그리고 교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2부 시간에는 동북부한인선교구 감리사 한상신목사와 직전 동북부한인선교구 회장인 김선량목사의 환영인사가 있었다. 이어 회원들은 다양한 목회정보와 자료를 함께 공유하며 그동안 이민 목양의 현장에서의 아름다운 경험과 애환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고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뉴욕 롱아일랜드에 개척된 뉴욕드림교회의 김남석목사를 새 회원으로 환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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