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축구 대표팀이 친선경기를 가질만한 팀을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 볼리비아 축구협회는 15일 “대표팀의 친선경기 상대를 물색하고 있으나 수도 라파스의 에르난도 실레스 스타디움이 해발 3,577m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로 모두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나마 볼리비아와 친선경기를 가질 수 있는 팀은 고도가 비슷한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정도. 하지만 이들 두 나라와만 친선경기를 가질 수는 없다는 점이 볼리비아로서는 큰 고민거리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국제경기 개최지의 고도를 제한하려고 했던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치는 해당 국가의 거센 반발에 직면해 사실상 철회됐지만 다른 국가의 대표팀들이 고지대 경기를 기피하고 있어 볼리비아는 FIFA의 결정과는 관계없이 향후 월드컵에 대비해 자국 내에서 친선경기조차 갖기 어려운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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