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회(회장 한기덕)가 오는 9월 22일 개최하는 ‘한인의 날’ 축제에 미인대회가 열린다.
‘미스 코리안 아메리칸 오브 메릴랜드’ 지원 자격은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만 18-25세 한국계 여성. 심사기준은 수영복 심사로 미모와 몸매 70%, 탤런트 10%, 인터뷰 20% 등으로 미와 장기와 재치 등을 종합 심사한다.
예비 모임은 9월 8일(토) 글렌버니 소재 궁전 식당에서 열리며, 시간은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예비 모임에서는 준비 사항과 심사 규정 공지, 간단한 탤런트, 인터뷰 심사가 있다.
대상인 진에게는 1,0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마틴 오말리 주지사가 내년 한국을 방문할 경우 사절단으로 참가하게 된다. 항공료와 호텔비를 한인회에서 부담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입상자인 진, 선, 미 3명에게는 트로피를 수여한다.
접수 마감은 8월 31일까지이며, 한인회 웹사이트(www. koreansocietyofmd.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접수 시 인적 사항 이외에 사진 한 매를 첨부해야 한다.
문의 및 접수 (410)625-2442, (410)644-5500 Ext.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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