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폴레이 동쪽 방면에 건설되는 대형 샤핑센터인 ‘마카나 알리이 몰’을 개발하고 있는 플로리다 소재의 디발톨로 개발회사는 현재 이곳에 들어설 초대형 매장들을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총 150만 평방피트 규모의 샤핑센터에 들어 설 매장 후보들로 월마트 수퍼센터, 메이시 백화점, 그리고 AMC 극장 등을 예상하고 있으며 빅토리아 시크릿, 파터리 바안과 스위스 직물업체인 H&M 등 현재 하와이에 없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발톨로사는 자세한 현장계획 등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으나 이들이 올해 초 라스베가스에서 후보업체들과 가진 설명회에서 샤핑센터의 개발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비즈니스 분석가들은 구체적인 소매업자들의 이름은 계약이 성사되기 전까지는 공개되지 않는 것이 관례라고 밝혔다.
2010년에 개장 할 예정인 마카나 알리이 몰은 카폴레이 파크웨이와 현재 계획 중인 노스-사우스 로드의 코너의 주 하와이안토지국소유의 76에이커 부지에 건설되고 있으며 이곳은 오아후 제2의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카폴레이 중심가에 위치해 각종 소매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