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GA(세계프로골프협회) 티칭 프로 선발전이 10월11일(목) 오전 10시부터 메릴랜드 쉘러톤 골프장에서 열린다. 정요셉 워싱턴 지부장은 “이번 선발전은 워싱턴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올해 마지막 행사”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선발전은 1라운드(파72) 경기로 치러진다. 티칭 프로 합격 접수는 일반(49세 이하)은 79타, 시니어 프로(50-59세) 83타, 여성 및 수퍼 시니어 프로(60세 이상)는 80타이다. 올해 선발된 골퍼들은 WPGA소유의 애틀란타 체로키 런 골프장에서 내년 1월27일부터 2월3일까지 1주일간 교육을 받고 룰과 티칭 테스트를 거쳐 라이선스를 받게 된다. 신청 마감은 9월29일이며 참가비는 200달러. 문의 301-346-6340.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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