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를 맞는 브루클린 덤보 댄스 페스티벌이 27일~30일 화이트 웨이브 존 라이언 극장에서 열린다.
화이트 웨이브의 김영순 예술감독이 기획한 이 페스티벌에는 덤보 아트 언더 더 브리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높은 경쟁을 통해 선정된 80 단체 이상의 신진, 유명 무용단 및 안무가들이 창의력의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다양한 예술장르가 한데 어우러지는 이 행사에는 뉴욕을 비롯 수 많은 지역에서 참여하는 400 여명의 공연자들이 혁신적인 현대 무용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27일 축하공연과 리셉션을 시작으로 페스티벌이 개막된다.갈라 공연을 제외 모든 공연은 무료이다. 한편 덤보 아트 언더 더 브리지 페스티벌은 덤보 지역의 거리, 브루클린 강변, 갤러리, 스튜디오와 공연장에서 펼쳐지며 3일간 25만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500 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올해의 이벤트에는 믹스미디어 설치작품, 야간 프로젝션, 공연 및 각종 전시가 이뤄진다. 뉴욕시 문화국, 뉴욕주 예술자문위
원회, 한국문화관광부, 뉴욕한국문화원 드잉 후원한다. ▲문의: 718-855-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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