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의 2007~2008년 장학생에 줄리어드 음대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지현씨가 선정됐다.
2004년 줄리어드 음대와 뉴욕한국문화원이 체결한 약정서에 따라 뉴욕한국문화원 장학금 4번째 수혜자로 선정된 박씨는 현재 줄리어드 음대 강효 교수 밑에서 학부 3학년생으로 수학중이다.
서울에서 태어난 박씨는 10살 때 바이얼린을 시작, 1998년 뉴욕으로 와 줄리어드 예비학교 시절 비발디 청소년 앙상블과 세종솔로이스츠 청소년 부문 솔리스트로 활약했다. 또 아스펜, 킬링톤 여름음악제와 평창 대관령 음악제에 참가했다.
한편 뉴욕한국문화원은 바이얼리니스트 정경화, 사라장, 김지연, 소프라노 신영옥, 홍혜경 등 세계적인 한인 음악가들을 배출하고 한국학생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줄리어드 음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줄리어드 음대 학·석 과정 학생들 중 한 명을 선정, 3,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