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홍명철목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유연동(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부흥사회 대표회장)목사를 초청해 ‘하나님의 관심’이란 주제로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홍명철목사는 “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는 최근 타운으로부터 예배 허락 및 집회 장소 허락을 받았으며 정원 같은 장소에서 지난 3개월 동안 20여 가정으로 성장했다. ‘예배와 선교의 열정을 가진 교회’라는 영원한 표제로 예배회복과 선교사역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교회다. 개척 후 처음으로 하이티에 최근 목사안수를 받은 한석민선교사를 파송하여 하이티에 선교센터를 건립하는 일에 후원과 기도로 돕고 있다.
교회의 목표처럼 해외 선교뿐만 아니라 국내의 북미 원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 사우스 다코다에 단독으로 원주민교회의 대표자들과 만나 청소년 선교사역을 같이 나누도록 하여 작은 교회 중심으로 북미 원주민 보호구역안에 청소년들을 위한 영적 회복의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2008년에는 다코다의 시세톤 청소년들을 위한 복음 전파에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는 중”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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