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평화나눔공동체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운타운 노숙자들에게 담요 나누기 행사를 펼친다.
평화나눔공동체는 ‘추위와 굶주림으로 거리에서 떨고 있는 불우한 노숙자들에게 그리스도의 평화를 심기 위해’ 볼티모어와 워싱톤 DC, 리치몬드의 다운타운에 있는 노숙자 1,000명에게 담요 및 방한용품, 음식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1회 한민족 평화나눔 축제로 미전역에서 펼쳐져 1만명의 노숙자들에게 담요와 슬리핑백을 나눠준다.
볼티모어에서는 미국인 교회와 연합, 11월 17일(토) 오전 10시에 1차, 12월 22일(토) 오전 10시에 2차 담요 나누기 행사를 Old Otterbein UMC(112 W. Conway St.)에서 실시한다.
평화나눔공동체는 이 행사를 위해 겨울용품을 후원받고 있다. 담요나누기와 터키는 한 구좌에 20달러이며, 장갑, 양말, 모자, 겨울용 외투나 바지, 컵라면, 수프, 쌀, 캔 음식이나 음료 등을 기증받는다.
후원문의 (571)259-2968,
(202)939-0754,
(410)522-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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