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블레이크 올림픽 경찰서 초대 서장
올림픽 경찰서 첫 수장으로 발탁된 매튜 블레이크(사진) 신임서장은 범죄예방 및 퇴치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신설 경찰서의 초대서장직은 평생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라며 범죄율을 최대한 줄이고 주민들이 마음편히 찾아올 수 있는 경찰서라는 2가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블래이크 서장과 일문일답.
▲신설 경찰서의 초대서장으로 임명된 소감은.
윌리암 브래튼 국장을 비롯한 LAPD 수뇌부가 나를 믿고 중책을 맡긴 것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개인적인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경찰서를 만들겠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서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한국어를 구사하는 경관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한인 자원봉사자를 경찰서에 상주시키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전문 통역관을 배치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간담회에서 제기됐는데 충분히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인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생각이다. 또한 경찰서 내에 커뮤니티 룸을 만들어 주민들이 각종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
▲신설 경찰서가 윌셔 및 램파트 경찰서내 치안 사각지대를 관할구역으로 하기 때문에 범죄율이 높을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매우 바쁜 경찰서가 될 것이다. 서전트와 루테넌트 시절, 수사과와 갱 전담반에 근무했고 다양한 순찰 업무를 두루 거쳤기 때문에 범죄율 감소에는 자신있다.
▲앞으로 경찰서가 업무를 시작하기까지 준비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
경찰서 오픈은 내년 8-9월로 예상하고 있다. 순찰차 숫자를 정하는 일부터 몇명의 순찰 경관이 필요하고 수사부서는 어떻게 나눌 것인지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모든 정보를 수집한 뒤 LAPD의 컴퓨터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순찰망과 관할 구역의 세부 운영방안을 짜게된다.
<김연신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