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쓰레기 분리수거가 실시되고 있는 카일루아 지역의 주민들은 아직도 길가에 쓰레기들이 널려있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오아후 중부지방의 경우에는 차량을 사용해 대량의 쓰레기를 길가에 유기하는 일부 주민들 때문에 지역 쓰레기 폐기장이 과부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윈드워드 아후푸아아 동맹의 쉐넌 우드는 최근들어 지역 내 쓰레기 수거장의 영업시간이 연장된 것과 주기적으로 대형 쓰레기들을 수거해 가는 정책의 도입으로 상황이 많이 진전되고 있으나 쓰레기 무단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보다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부 당국은 지역 내 건축업자들이 수거비를 물지않기 위해 무단으로 쓰레기를 유기하는 것을 단속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지역 주민들은 쓰레기 폐기장의 규정을 완화하는 편이 낫다고 주장하면서 폐기장의 일일 폐기량의 한도가 넘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돌아오는 길에 쓰레기를 길가에 방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 토지자원부의 데보라 워드 대변인은 최근들어 오래된 차량을 절벽에서 떨어트려 보험금을 타낸 이들의 정보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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