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경관광개발국 자료에 의하면 9월 주내 호텔 점유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9월 하와이 호텔 점유율은 전년동기 대비 2.1% 하락한 74.8%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객실료는 인상되어 수익은 상승했다.
호텔 객실점유율 하락은 17달째 연이은 것으로 9월에는 방문객 역시 1%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셉 토이 호스피탈리티 어드바이저 사장은 9월 방문객의 호텔 이용도 3.8%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토이 사장은 하와이의 호화호텔 시장이 9월 주 전체 평균 일일 객실료를 인상시켜 하와이 일일 객실료는 6.9%가 상승한 181.40달러다고 전했다. “마우이 와일레아는 12.5%가 인상 346.05달러를 기록했고 1.2% 상승한 객실 점유율과 비교되었다고 지적했다.
하와이는 전국에서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다음으로 호텔 점유율이 높은 상위 5위권 지역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저렴한 호텔의 경우 객실점유율과 객실료가 동시에 하락했다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오아후 점유율은 79.4%로 1.8% 하락했지만 객실료는 11.6%가 증가 166.01달러를 기록했다. 마우이는 전년동기 대비 2.2%가 감소한 73.7%를 기록했으며 객실료는 평균 5.0%가 증가한 219.34달러를 기록했다.
카우아이 점유율은 0.4% 증가한 77%를 기록했고 일일 평균 객실료는 5% 인상 188.77달러를 기록했다. 빅 아일랜드는 호텔 점유율이 5.6% 감소한 59.2%를 기록했으며 평균 객실료는 171.84달러로 일정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