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킴 인터내셔널 개최

수지 킴 인터내셔널은 오는 30일(금) 현대미술 작가인 조셉 비에야의 솔로 아트 쇼를 랜초샌타페의 티몬스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트 쇼는 피카소, 미로 등의 오리지널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SD 미술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컬렉터인 에프론 여사에 의한 단독 초대전이다.
30일 오후 7~10시 오프닝 리셉션(초대자에 한함)에는 비에야의 ‘영감 시리즈’를 테마로 첫 제막을 하게 되고, 전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멤버인 애나 카슨의 뮤직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1978년부터 현대미술의 거장인 칸딘스키에게서 영감을 받아 잉크 및 드로잉으로 화폭을 접한 비에야는 최근의 아크릴화를 포함 강렬한 색조와 감미로운 곡선의 절묘한 조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아트 쇼에서 에프론 여사의 진귀한 소장품도 감상할 기회가 주어진다.
문의 (858)776-2780, 장소 Timmons Galleries, located at 16091 San Dieguito Road Rancho Santa Fe, CA 9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