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북가주 동문 송년회가 1일(토)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멀리 새크라멘토, 몬트레이, 샌프란시스코 등지에 거주하는 동문들도 참석했다.
김휘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전체 행사는 1부 상견례, 총회, 신임회장 선출의 순서로 이루어졌으며 2부 순서에서는 여흥과 경품 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남명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문간 우의를 다지는 것, 그리고 건강과 발전을 기원했다.
조성도 고문과 박승걸 고문은 기존 동문들간 친목도모 역할에서 한걸음 나아가 조직강화와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자고 강조했다. 새로이 취임한 최인화 신임회장은 나눔의 삶, 봉사하는 삶을 실천하는 성균인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동문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동문들은 상생하는 동반자로서 서로간의 발전을 돕고 지속적으로 선후배간의 정을 나누자면서 덕담을 나눴다.
성균관대학교 북가주 동문회에 대한 참가와 문의는 최인화 회장(408-592-6821)에게 하면 된다.
<안상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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