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업가 리차드 거쉬먼과 캘리포나아 산타모니카 소재의 더글라서 에멧 투자식탁회사는 닐 블레이즈델 센터 인근 워드 에브뉴의 호놀룰루 클럽 헬스센터와 건물을 함께 구입키로 합의 했다.
현재 이 건물의 매매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거래는 내년 1/4분기내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호놀룰루 클럽은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20여개의 헬스센터를 운영하고 1,6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덴버소재의 웰브릿지사에 의해 운영되어 왔다.
현재 가입 회원수는 총 7만5,000명으로 알려졌다.
호놀룰루 클럽을 매입한 거쉬먼과 더글라스 에멧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그 명성에 걸맞는 헬스클럽을 운영해 가기위해 매입한 건물을 개보수 할 계획도 가지고 있지만 현재의 운영방침이나 직원수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글라스 에멧은 호놀룰루 클럽 건물 외에도 1132 비숍 스트릿에 위치한 25층 규모의 다운타운 사무실 빌딩과 알로하 타워 건너편의 31층 하버코트, 696유닛의 모아날루아 힐사이드 아파트, 로얄 쿠니아 빌라, 그리고 와이파후에 위치한 402유닛의 아파트 단지 등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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