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한인회(회장 이 에스더)가 109 경찰서를 방문,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경찰과의 유대강화에 나섰다.
21일 109 경찰서를 방문한 플러싱한인회와 권익신장위원회(회장 박윤용), 인스파월드 전성수 대표, 홍종학 전 플러싱한인회장 등은 이날 연말연시 지역 한인사회 안전에 109 경찰서가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에스더 회장은 “109 경찰서는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플러싱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서로 한인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플러싱 한인 타운의 재산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09 경찰서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 한인사회의 든든한 지킴이, 변함없는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회장도 “109 경찰서는 최근 2명의 한인 대민담당 연락관을 새로이 임명하는 등 지역 한인사회에 한 발 더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며 “한인 최대 밀집지역에 위치한 경찰서로 한인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지속적인 유대강화가 필요하다. 좋은 관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플러싱한인회 임원들과 김현숙씨, 인스파월드, 가나잔치(대표 김용훈), 한양 스시바, 가나안 제과(대표 김성구), 유니온 델리(대표 황성철) 등이 후원했다. 109경찰서에 사우나 입장권 50장을 전달한 인스파월드의 전성수 대표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늘 수고하고 있는 109 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용권을 기부했다”며 지역사회 민생치안에 주력하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대해 109 경찰서는 “한인 여러분들의 방문에 감사를 드린다”며 범죄예방을 위해 한인사회가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09 경찰서 샘 리 한인 대민담당 연락관은 “109 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을 이겨내야 하는 노숙자들과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겨울코트 기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트 기부는 이달 30일 마감하며 문의전화는 718-321-2268 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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