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성공캠프 하와이 지부, 이명박 대통령 당선 축하모임
국민성공캠프 하와이 지부(대표 강범식)는 27일 오후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축하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한인 120여명이 참석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강범식 대표는 “새로운 정권창출을 위해 관심과 지지를 보내 준 하와이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모임에 참석해주신 각계 원로와 하와이 주민, 국민성공캠프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 대표는 “국민성공캠프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도록 대통령을 돕는 기구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며 해외동포 특히 하와이 동포의 권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충남 박사를 초청 ‘이명박 대통령이 어떻게 국정을 운영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강연도 했다. 김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이명박 정부의 등장으로 대한민국이 정상궤도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을 걷게 되었다”며 “지난 10년간 잘했다면 벌써 선진국 진입이 가능했을 것인데 제자리 걸음 또는 후퇴를 했다”고 진단하고 “앞으로 이 대통령이 정치를 잘해서 선진국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박사는 “이 대통령은 당선되자마자 뛰어다닌다”며 “이 대통령의 외교정책은 국가에 도움이 되는 실용외교를 펼칠 것이며 대북정책도 북에 할말은 하는 정책을 펼칠 것이다”고 예상했다.
김 박사는 “이 대통령은 일을 할 때 컴퓨터같이 치밀하게 계산하고 불도저 같이 밀어붙인다”며 “인력과 예산, 자원을 동원 목표달성을 이룰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김박사는 “이 대통령은 현재 무질서한 법과 질서를 바로잡아야 하고, 부동산, 교육, 국제경쟁력 등을 강화해야 한다”며 “신임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해외동포들도 계속해서 성원을 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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