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이민 105년 새 아침이 밝았다
▶ 한인사회 각 단체장 신년사
김영해 회장
하와이 한인회
2007년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후원과 성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밝아오는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올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고 하시는 사업에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또한 우리 하와이 한인들의 숙원사업인 하와이문화회관건립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신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따뜻한 마음을 부탁 드립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만들어 갑시다.
리 도나휴 회장
하와이 한인 단체연합회
하와이 한인 단체연합회(HKCC) 전 위원들을 대표해 한인사회에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HKCC는 하와이 한인사회 영어권과 한국어권 한인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2006년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하와이 한인사회에는 한국어 사용자와 영어 사용자 그룹이 지역사회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그룹은 열성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해 왔고 이러한 노력이 미래 한인사회에 결실의 열매를 가져 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인사회는 105년 전 우리 선조들이 처음 하와이에 도착한 이후 대단한 업적을 달성한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자부심을 간직한 우리들은 현재와 후세를 위해 서로 돕고 다양한 한인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일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새해에도 모든 한인가정에 건강과 행복, 화합, 번영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성갑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지역협의회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사랑과 축복이 여러분 가정에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지도편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평화통일이 되어서 하나의 조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8년도에는 풍성한 기쁨 속에 뜻하신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 지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태영 회장
하와이 한미재단
하와이 이민 105주년을 맞은 새해 아침, 한미재단를 대신해 한인사회 모두 건강하고 번창하길 바랍다.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하와이 한인사회는 하와이 역사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한인사회는 하와이의 풍부한 문화 유산 속에서 통합과 모범적인 사회로 새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또 이러한 발전이 이민 200년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평화와 번영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한국인 무비자 추진위원회
강기엽 공동위원장
지난해에는 계속되는 유가의 인상에 따른 관광객의 감소, 주택융자의 문제, 달러화의 약세, 계속되는 전쟁의 수행 등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한국인의 미국 무비자를 위한 부시 대통령의 법안 서명이 있었습니다. 무자년 새해에도 어려움이 계속되리라 생각되지만,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도 새로운 정부가 탄생함으로서 한미간의 더욱 긴밀한 동맹관계가 유지되고,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 북핵 문제의 원만한 해결 그리고 무엇 보다 도 하루속히 무비자가 시행되어 한미간의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짐으로 우리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동포 여러분과 함께 소망해 봅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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