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열린 뉴욕한인회 정기이사회에서 참석한 이사들이 사무국 및 한인회관, 코리안 퍼레이드 관련 재정 결산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정기이사회는 뉴욕한인회의 주요 재정 현황 보고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사무국.한인회관 등 재정지출 건전
제30대 뉴욕한인회(회장 이세목)가 지난해 다채로운 행사속에서도 알뜰한 살림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뉴욕한인회는 8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열린 뉴욕한인회 전반기 제3차 정기이사회에서 지난해 사무국 재정 및 회관관리 재정, 2007 코리안 퍼레이드 재정보고 등을 보고했다.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사무국 재정은 총 수입 24만5,941달러10센트에, 지출은 24만501달러38센트로 잔액 6,022달러41센트를 기록했다.한인회관 역시 수입 21만2,271달러52센트에, 지출 20만3,120달러61센트로 9,454달러26센트의 잔액이 남아 정상적인 회관 관리 상황을 보여줬다.
또 지난해 사상 최대의 참가인원과 어가행렬 및 취타대 공연으로 한인의 긍지를 높였던 코리안 퍼레이드 최종 결산서에 따르면 총 수입 7만3,000달러에 지출 7만7,322달러51센트로 4,022달러51센트의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행사 규모를 감안할 때 적자 폭이 크지 않았다는 평가다.
뉴욕한인회 정제용 사무총장은 “코리안 퍼레이드 결산은 어가 행렬 등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았던 프로그램과는 별도이며, 적자는 주관사인 뉴욕한국일보가 결손처리하기로 했다”며 특히 “결산과 상관없이 뉴욕한인회는 한국일보로부터 1만달러의 코리안 퍼레이드 기부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서항벽 회칙개정위원장을 인준하고, 오는 15일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제48회 뉴욕한인의 밤 행사 및 올해의 한인상 시상식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뉴욕한인회 전병관 이사장은 “한인의 밤 행사에 뉴욕필하모닉의 미셀 김 부악단장의 독주회가 준비돼 있다”며 “뉴욕한인회가 한인사회의 성장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한
인의 밤 행사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김주찬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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