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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20대 한인여성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오후 4시께 한인타운 북쪽 1가와 놀만디 근처의 한 아파트단지(101 N. Normandie Ave.)내 유닛에서 24세 한인여성이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한 한인 여자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LA카운티 검시국 관계자는 젊은 아시안 여성이 이 주소에서 사망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며 자살인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숨진 여성의 한 지인은 사망한 한인여성이 지난해 성탄절을 전후해 사귀던 남자친구과 헤어진 뒤 우울증세를 보여왔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구성훈 기자>
8일 오후 4시께 한인타운 북쪽 1가와 놀만디 근처의 한 아파트단지(101 N. Normandie Ave.)내 유닛에서 24세 한인여성이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한 한인 여자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LA카운티 검시국 관계자는 젊은 아시안 여성이 이 주소에서 사망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며 자살인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숨진 여성의 한 지인은 사망한 한인여성이 지난해 성탄절을 전후해 사귀던 남자친구과 헤어진 뒤 우울증세를 보여왔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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