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201-507-9900): 이번주는 ‘고향의 내음이 가득한’ 전라북도 특산전이 예정돼 있다. 행사 기간은 10일부터 13일까지며 쌈무, 각종 장류, 참기름, 들기름, 반찬류, 과자류, 곡류 등 전라북도 특산물이 판매된다.
핫 세일 품목으로는 냉동 LA갈비가 파운드 당 2.69달러, 일본산 꽁치가 한 박스에 24.99달러, 농심 사발면이 박스 당 6.99달러에 나와 있다. 해오름 빅 스페셜 상품에는 한 상자 15.99달러인 순밥, 한 팩 3.99달러인 밥도둑 맛돌김이 있다. 1박스에 10.99달러인 배추는 한 가구 당 2박스 한정 판매하며 경기미는 40파운드에 16.99달러다. 농심 신라면이 한 상자에 9.99달러, 농심 건면세대가 8봉지에 10.99달러다. 한국산 농협 신고배가 한 상자에 17.99달러, 한국 밤은 파운드 당 2.99달러, 한국 고구마 1박스에 12.99달러, 선물용 후지 사과가 박스 당 9.99달러 등이다.

■중부시장(773-478-5566): 새해맞이 세일을 실시, 전 품목에서 1달러 당 1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갈비 특별 세일이 진행되고 있는데 특채 갈비 15파운드 한 상자가 54.99달러, 39.99달러에 판매되던 채갈비가 19.99달러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가나안 현미녹차, 가나안 둥굴레차, 진향 설록차, 오뚜기 불고기 양념과 갈비 양념, 맛 어묵이 하나 사면 하나가 공짜다. 한국 푸성귀 특별장터가 열려 아욱, 쑥갓, 미나리, 풋배추, 부추, 풋고추, 새송이버섯, 동치미무, 열무, 총각무, 한국 호박, 깻잎 등 다른 곳에서 구하기 힘든 한국 야채를 찾아볼 수 있다.
이외에 사슴표 마른 오징어가 5개 12.95달러, 지리멸치가 2파운드에 16.95달러, 일제 빅팝콘이 6온즈 1개 1.95달러, 본고장 우동이 1개 1달러에 판매 중이다.


(※주말 장바구니 게재 문의: 본보 편집국 847-626-0370)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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