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부머의 이동이 주택시장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16일 발표된 신 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20년내 100만이상의 베이비 부머들이 자신들의 주택을 시장에 내놓고 다른지역의 이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인해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그들의 이동은 이웃과 도시 해안의 형태를 새롭게 재단장 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몇 몇 주는 이런 경향이 이미 시작되어 그 지역 부동산 가격 하락을 가중 시키고 있다.
이미 구매자보다 판매자가 많은 6개의 주는 커네티컷, 뉴욕(맨하탄 제외), 노스 다코타, 펜실베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하와이로 알려졌다.
도웰미어 사우던 캘리포니아 정책, 계획, 개발학 교수는 “베이비 부머는 40년간 부동산시장활성화 세대였지만 지금은 반대가 되어 주택시장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경향은 오래전부터 예견되었지만 미어가 처음으로 구매자와 판매자, 주별로 분석하였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향후 20년간 시니어가 일하는 비율은 67%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이비 부머들은 2 채의 주택 중 1채는 팔고 1채는 은퇴 후 휴가주택으로 사용할 것이고 이들이 사망한 후 그들의 자손들이 부지를 판매할 것으로 예견했다.
이번 발표에 의하면 “7,900만 베이비 부머가 주택을 수요하고 있으며 이들의 나이가 65-75세가 되는 시점에 이 경향은 반대가 되어 3명의 판매자에 1명의 구매자가 있게 될 것이다”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