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를 휩쓸었던 사무엘 에토오(바르셀로나)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축구 역대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우며 카메룬을 8강으로 이끌었다. 에토오는 30일 가나 타말레에서 치러진 대회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수단을 상대로 전반 28분 페널티킥 결승골과 종료 직전 쐐기골을 터트려 3-0 완승의 주역이 됐다. 이로써 카메룬은 2승1패(승점 6)로 이날 잠비아(1승1무1패)와 1-1로 비긴 이집트(2승1무·승점 7)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에토오는 전반 28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자신의 역대 네이션스컵 15호 골을 성공시키며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공격수 로렌트 포코우가 1970년 대회에서 기록했던 개인통산 역대 최다골 기록인 14골을 넘어섰고 수단의 자책골로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인저리 타임에 또 한 골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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