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구호기관 월드비전의 코리아데스크 조지아운영위원회(위원장 하용봉 장로)가 3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제 3주년 감사 후원의 밤’(행사준비위원장 김춘경)을 열고 지난 3년 동안 월드비전의 결연사업에 동참한 지역 한인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본보와 함께 세계 불우아동 후원결연 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월드비전의 이날 보고에 따르면 월드비전의 미국 내 총 아동 결연 수는 92만1,921명이며 이중 한인은 3만5,000여명에 이른다.
또한 운영비 및 모금 비용 면에서는 전체의 13%만을 사용해 봉사기관 평가 단체인 ‘채리티네이비게이터(Charitynavi-gator.com)’로 부터 최고 평점인 4점을 받은 바 있다.
그밖에 후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내 교회는 총 1만2,000개에 이른다.
이날 애틀랜타를 직접 방문한 박준서 월드비전 아시아담당 부회장은 사업보고를 통해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는 지난 한 해 동안 생명 살리기 ‘지구촌 아동 결연 캠페인’을 전개, 약 1,500만 달러의 결연후원으로 1만 명이 넘는 어린이를 기아와 죽음에서 구해냈다.
이로써 코리아데스크의 결연상황은 3만5,00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월드비전은 2010년까지 행정비 10%를 목표로 하고 있어 타 구호단체의 좋은 본이 되고 있다며 월드비전 지구촌 아동 결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주일예배 대행진과 호프 가디언 캠페인 등에 한인여러분들과 교회, 단체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월드비전 코리안데스크 위화조 동부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 1부 후원감사예배에 이어 제 2부 월드비전 사업보고 및 감사패와 위촉패 전달, 그리고 제 3부에서는 만찬과 기념공연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 2부 순서에서는 하용봉 월드비전 조지아운영위원회 신임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운영위원들과 고문 등 11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했으며, 그밖에 후원행사에 참여해준 각 교회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월드비전조지아운영위원회는 이날 오전 스와니에 위치한 애틀랜타베다니교회(담임 남궁전 목사)를 방문해 ‘사랑의 빚 갚기’ 한 가정 한 아동 결연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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