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로부터 연방 통상위원회에 접수되는 사기 불만건이 증가했다.
연방 통상위원회(FTC)는 작년 하와이 고객의 사기불만 접수가 25% 증가해 지역 주민 대비 불만 접수가 전국에서 10위로 사기사건 발생이 높은 주로 알려졌다.
FTC가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하와이로부터 지난해 총 2,520건의 불만을 접수 받아 2006년보다 500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총 불만접수는 30%가 증가했으며 피해자들은 가정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발생하는 문제와 크레딧 사기 등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는 2007년 주민 10만명당 196.4건의 불만이 접수 되어 2006년 157.1건에 비해 증가했다.
그러나 하와이는 다른 주에 비해 사기건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주는 아닌 것으로 집계되었다.
하와이의 인구별 불만율은 전국적으로 봤을 때 하락했다.
콜로라도가 주민 10만명당 233.8건의 불만 신고로 전국에서 불만 신고가 가장 높은 주이며 미시시피주는 90.6건으로 가장 낮은 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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