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텡프를 끊는 쥬요인사들.왼쪽3번째가 권중갑 회장, 오른쪽3번째는 본보 오재관 사장
미 최대 한인마켓 H마트 캐롤턴 매장이 16일 권중갑 회장의 힘찬 대고 소리와 함께 개장됐다. 이 자리에는 최우진사장, 이현호 사장, 김호 한인회장, 본보 오재관 사장 등 지역유지 20여명이 참석, 테이프를 끊었다.
이로써 미 동부 뉴욕에 본부를 둔 H마트가 중남부지역의 교두보를 확보, 한인마켓은 물론 아시안, 히스패닉계를 어우르는 다인종을 상대로한 마켓으로 포문을 열었다.
캐롤턴 매장은 새로운 거주 타운이 형성된 캐롤턴 시 중심도로를 관통하는 조지 부시 톨웨이와 올드 덴톤이 만나는 북서 코너의 한편에 자리하고 있고 달라스 남북을 관통하는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 I-35E의 동편에 위치해 이 지역을 지나는 한인은 물론 아시안, 라티노들에게까지 원스톱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캐롤턴 H마트는 매장 넓이가 7만 8,500sq피트에 달한다.
김동준 팀장은 “미 동부에 본사를 둔 H마트 캐롤턴 점은 23번째 직영매장이며 북미에서는 29번째 매장”이라며 “캐롤턴 점은 10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게 되며 중남부 지역에서 최대 규모인 3만1,000여개의 품목이 취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요한 것은 현지의 지역정서와 문화 등에 주안점을 두고 26년 동안이나 한우물을 판 그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력, 상품, 품질면에서 신선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H마트는 “중남부 지방에서 볼 수없는 제품들이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안, 히스패닉계까지 다양한 인종들이 즐겨찾는 품목을 구비하고, 전국 산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야채 및 청과물, 생선, 정육 제품을 고루 만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호 달라스 한인회장을 비롯한 문대동 삼문회장, 안영호 UBM회장, 중앙은행 유동식 이사장과 은행간부들, 김영복 한인상공회의소장, 메트로은행 관계인사들, 베키 밀러 캐롤턴 시장 및 시의회 의원, 갈랜드 시장, 아시안 상공회의소 회장, 지역내 주요인사 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특히 개장식이 끝나고 몰려든 700여 고객들은 매장 안에 20여 시식코너에서 음식을 맛보고 싼 상품 구입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한편 매장내 한식 및 중식, 식당 스시 바, 또래오래 치킨점, 뜨레쥬르 제과점, 건강센터, 휴대폰 판매점 등도 이날 영업을 개시했다. 또 개장 다음날인 17일과 18일에 연이어 야외 공연장에서는 밴드가 공연했으며 내부에서는 울릉도 호박엿을 파는 품바 공연이 펼쳐져 매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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