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 마켓이 올 봄부터 서부방면 와이아나에 지역에 신선한 생선을 강조하는 매장을 확장할 예정이다.
파머스 협회는 아직 자세한 계획이나 부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연방정부로부터 2만 9,000달러를 지원받아 파머스 마켓을 지역내 새로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능한 2개 지역은 와이아나에 보트 하버와 와이아나에 코스트 컴프리헨시브 헬스 센터로 협회와 가까운 지역이다. 원래 협회는 부지를 3월에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이 계획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엘레나 나카마 미츠나가 파머스 마켓 매니저는 “주 농무국은 와이아나에 지역에 오픈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하와이 농장 협회 오키모토회장은 “2003년 9월부터 오전에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컬리지(KCC)에서 시작한 파머스 마켓이 인기가 있어 최근 KCC마켓의 샤핑객은 약 5,000명으로 2006년 3,000명에서 증가했고 벤더 역시 증가해 30-45개가 예약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