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외교학과에 ‘여풍’이 거세다고 한국 조선일보가 서울대 자료를 인용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22일 서울대 외교학과에 따르면 올해 외교학과 전공 진입생 29명 중 27명이 여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서울대 사회과학 계열 입학생들은 1학년 때 전공 구분 없이 학부에 포함돼 있다가 2학년으로 진학하면서 정치, 외교, 사회, 경제학 등 전공을 정하게 된다. 올해의 경우 1학년 학점 4.3점 만점에 3.8점대 이상을 받아야 외교학과로 진학할 수 있었는데, 그 대다수가 여학생이었다는 것이다. 외교학과의 경우 예년에는 보통 여학생 비율이 40~60% 정도였으나 2008학년도에는 94%에 육박했다. 교수들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29명 중 2명인 남학생이 군대 가면 여대 되겠다는 농담까지 나오고 있다. 서울대 외교학과 이옥연 교수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취임 후 외교학과 인기가 상당히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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