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협의회 주최 3.1절 기념예배에서 이호영(왼쪽)목사를 비롯한 목사·사모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샌디에고 한인치과의사협회 임원들. 황일성 부회장(오른쪽부터), 김지홍 회장, 현동춘 총무, 김민기 재무.
한인단체 3.1절 기념행사
지난 1일 한인회와 교역자협의회 주관으로 각각 89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열렸고 한인치과협회 창립총회가 친선 골프대회를 겸해 같은 날 성황을 이뤘다. 커뮤니티에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들이 계획되고 있어 한인사회 봄기운이 전해지고 있다.
<최갑식ㆍ문종철 기자〉
한인회, 선언문 낭독 등 조국독립 기원
교역자협,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
치과의사협 창립, 친선 골프대회겸 열려
한인회 주최 3.1절 기념식에서 최연장자인 심재운 고문의 선창에 따라 만세를 삼창하고 있다.
◆한인회 3.1절 기념행사
SD 한인회(회장 이용일)는 3.1절 기념행사를 한인회관에서 갖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궐기했던 선조들의 민족혼을 되새겼다. 이양숙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돼 이용일 회장의 이명박 대통령 기념사 대독, 한청일 이사장의 독립선언문 낭독, 민병진 전 한인회장의 축사에 이어 심재운 고문의 선창에 따른 만세 삼창으로 끝났다.
◆교역자협의회 3.1절 기념예배
SD 교역자협의회(회장 이호영 목사) 3.1절 기념예배가 SD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정소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예배에서 김재현 목사의 기도, 조주호 목사의 설교, 홍춘만 목사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 조다윗 목사의 만세삼창, 박은식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한인치과협회 창립총회
SD 한인치과협회(회장 김지홍) 창립총회가 1일 에스콘디도 캐슬크릭 CC에서 친선 골프대회 겸 열렸다.
창립 취지는 한인 치과의사들의 정보교환, 권익옹호, 친선도모를 골자로 한다. 주요 임원진은 회장 김지홍씨, 부회장 황일성씨, 총무 현동춘씨, 재무 김민기씨. 문의 (858)573-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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