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피 헤네만 시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시 운영 교통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시내 교통사정은 물론 도로 곳곳의 팟 홀 보수공사 현황까지 파악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헤네만 시장은 오아후 곳곳의 도로 팟홀 신고가 접수되면 5일내에 이를 보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네만 시장은 지난 2005년 도로 포장 프로젝트를 위해 추가 자금 투입을 선언한 이후 지난해에는 8만0,334의 도로 팟 홀을, 올해는 7,187개의 홀을 메웠다.
헤네만 시장은 또한 시당국이 지원하는 2대의 통근 페리 ‘더 보트’가 빠르면 3월 31일에 서비스가 시작되어 칼라엘로아와 알로하 타워를 잇는 이 2대의 페리는 오전 5시에 출발해서 오후 4시에 도착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 운송 담당자, 웨인 요시오카는 더 보트는 하루 평균 283명, 일주일에 약1,50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더 버스’과 미래의 트랜짓 레일 시스템을 포함해 도시 복합 운송 시스템으로 평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리 운행과 5개의 버스노선을 잇기 위해 연간 600만 달러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방교통국은 500만 달러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시 당국은 1000만 달러를 추가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