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 아일랜드, 화산 관광 상품화
▶ 해리 김 시장, 4월 한국 방문
빅 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이 경사지대를 지나 바다로 흘러들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현재 당국은 안전사고를 대비해 방문객들의 접근을 막고 있으나 7일 용암 관측이 용이한 지점을 연결하는 2마일 구간의 새 도로가 완공됨으로서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은 안전한 곳에서 용암을 볼 수 있게 됐다.
빅 아일랜드 시당국은 8일 해리 김 빅 아일랜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개통식에 앞서 6일 이 곳을 방문한 김 시장은 “다소 위험하기는 하나 최근의 용암분출은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용암분출이 빅 아일랜드 관광산업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했다.
해리 김 시장은 오는 4월 한국에서 열리는 하와이 관광교역전에도 참가해 빅 아일랜드-한국 관광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지역은 휴대전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고 편의 시설도 없어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경우 해안가 접근시 길을 찾지 못하거나 곤경에 처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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