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지난달 동아시아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선 오히려6계단이나 순위가 뚝 떨어졌다. FIFA가 12일 발표한 3월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613점으로 지난달보다 34점이 떨어지며 랭킹도 41위에서 47위로 밀려났다. 이 같은 하락은 1월말 당시 45위였던 칠레와의 홈 평가전에서 0-1로 패한데 이어 지난달 동아시아축구대회에서 100위권 밑의 북한과 1-1로 비긴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35위에서 36위(702점)로 한 계단 내려갔지만 여전히 아시아에서 선두를 지켰고 호주(38위)와 이란(41위)이 뒤를 이었다. 북한은 126위(233점)로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섯 자리 밑으로 떨어졌다. 한편 상위 탑14은 지난달과 변동이 없었다. 아르헨티나가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째 선두를 지켰고 이어 브라질,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이 탑5를 형성했다. 미국은 2계단 떨어진 2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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