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가슴 떨리던 감흥을 돌려드립니다.
70-80년대 한국 가요계를 풍미했던 인기 가수들이 워싱턴에서 추억의 콘서트를 갖습니다.
한인 청소년 선도기관 뉴비전청소년센터(대표 이필립 목사) 주최, 본보 특별 후원으로 5일 저녁 7시 휄로쉽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사월과 오월, 둘다섯, 신계행, 황경숙, 소리새, 이승재 등 40대 이상의 가요팬들에게 사랑받던 가수들이 출연해 정감 있고 흐뭇한 주말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크리스천이기도 한 출연자들은 이날 자신의 인기곡 외에 복음성가도 함께 불러 은혜를 더하는 시간도 가질 것입니다.
얼마 전 엘리컷 시티에 문을 연 뉴비전청소년센터는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마약과 폭력 속에 방황하는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앞으로 쉘터도 마련할 비전을 세우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30달러.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단체나 개인의 후원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티켓 및 후원 문의
(301)905-2360 이필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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