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젊은불자연합회(회장 유태원, 이하 KAYBA)는 11일 남가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정혜사(주지 석타스님)를 방문했다.
정혜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청년포교에 힘쓰고 있는 사찰로서 현재 약 20명이 청년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함께 모여 교리공부, 사찰행사 봉사활동, 수련회,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YBA는 올해 초부터 정혜사와 연락을 이어오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맞춰 정혜사를 방문했다.
정혜사 청년회(회장 김은지)는 KAYBA와 비슷한 규모로 청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인욕반’, ‘지계반’ 등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는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어린이들까지 모두 합치면 약 40명이 된다. 유태원 회장은 “우리는 연합 청년회고 정혜사 청년회는 한 사찰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큰 사이즈”라고 말했다. 유 회장은 “1세와 2세의 언어문제나 법사님께서 불교를 2세들한테 전달하는 데 있어서의 언어소통 문제 등 정혜사도 KAYBA와 비슷한 이슈를 고민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유 회장은 이어 “KAYBA는 앞으로도 정혜사 청년회와 자주 교류하면서 남가주, 북가주 청년불자들의 우애를 다질 것이고 올여름 합동수련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혜사 청년회는 11일 부처님 오신 날 2부 법회를 직접 진행하며 축하공연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 자료제공 : 유태원 북가주 청년불자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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